webnovel

성세의향

Autor: 목영
Fantasy Romance
Abgeschlossen · 10.5K Ansichten
  • 590 Kaps
    Inhalt
  • Bewertungen
  • NO.200+
    UNTERSTÜTZEN
Zusammenfassung

“죽어도 혼인 안 해!” 빙의를 하니 영(寧)나라 시대 심씨 집안의 적장녀 심모가 되었다. 뚱뚱한 몸, 고약한 새엄마, 밉살맞은 배다른 동생, 흔들리는 장녀의 지위, 온갖 안 좋은 것들만 모아놓은 듯한 아가씨 , '심모’. 하지만 이제부터는 다르다. 먹을 것을 줄이고 다이어트. 달라진 입담으로 새엄마와 배다른 동생을 제압. 바른 행동거지로 할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 그러나 그런 심모조차 감당하기 힘든 시련이 나타나는데……. 휜친 왕세자, 극처 사주 때문에 그와 엮이는 여자에겐 안 좋은 일들이 벌어진다. 그런 왕세자와 혼인을 하게 된 심모. 과연 그녀는 이 혼인을 망칠 수 있을 것인가? 원제 : 盛世醫香

Das könnte Ihnen auch gefallen

신의선처

“온전한 신체와 자유로운 삶은 그녀가 지금껏 그토록 갈망하던 것이었다.” 썩은 내를 풍기던 몸과 가면으로 가려야만 했던 문드러진 얼굴은 더 이상 없었다. 눈을 뜨니, 거울 속엔 꽃다운 열여섯의 아리따운 여인만이 있을 뿐! 상림당가의 서출 둘째 딸 당염원의 몸에서 깨어난 그녀는 이복자매를 대신해 무시무시한 소문들을 달고 다니는 괴물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는 열두 명의 아내를 배 속에 삼켰다는 끔찍한 괴물은 없었다…. 그저 신비로운 분위기의 아름다운 남자, 설연산장의 장주 사릉고홍만이 있을 뿐이었다. 천성적으로 독을 내뿜어 아무도 곁에 둘 수 없었던 사릉고홍에게, 독을 도리어 약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특이한 체질의 당염원은 그토록 기다려 온 유일무이한 존재다. 하나, 전생에서 늙은 괴물에게 노예처럼 부려졌던 당염원은 그저 자유만을 갈구하는데…. 사릉고홍에게서 흘러나오는 독의 기운을 흡수하여 힘을 모아 이곳에서 탈출하고 마리라! 그때까진 그저 얌전히 그의 곁에 있어야만 한다. 그것이 이 세계, 약육강식의 법칙이니까….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에게 더없이 상냥한 사릉고홍에게 마음이 가고 마는데….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느껴본 당염원의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원제: 莊主有毒之神醫仙妻

수천철 · Fantasie
Zu wenig Bewertungen
756 Chs

Bewertungen

  • Gesamtbewertung
  • Qualität des Schreibens
  • Aktualisierungsstabilität
  • Geschichtenentwicklung
  • Charakter-Design
  • Welthintergrund
Rezensionen

UNTERSTÜTZEN

Mehr zu diesem Buch

General Audiencesmature rating
Meld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