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부 스트레스

5:50 시작

나의(인격)정신상태를 흐트려놓고 불안하고, 화나게하는 외부 스트레스요인을 제거하거나,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무시하는법, 혹은 받아들이는법 에 대한 글

내부요인은 이 글에서 다루지 않는다.

또한, 이미 그 외부 스트레스 요인이 나에게 '이미' 영향을 준 상태에 대해서만 다룬다.

나는 지금 엄청나게 스트레스 받고있다, 외부의 무언가에서.

이 상황으로부터 벗어나게위해서 나는 고민하고, 3가지 방안을 도출했다.

물론 이 방안을 도출하는것과 실행하는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다.

이점을 알고 읽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글에 적힌 내용이 전부가 아닐수 있다.

하지만 내 관점에서 지금당장, 이 시간에서는 이 방법들이 전부라고 정의한다.

첫쨰, 외부요인 제거

말그대로, 그 요인을 제거하는것이다, 그 대상을 삭제하는것.

'삭제'라는 단어는 매우 많은 뜻들을 포괄한 단어이고, 그 뜻들중에는 이 글에서 말하기 곤란한단어, 또 다 말하려면 이 글의 내용이 엄청나게 길어지기 떄문에

전부 이야기하지않고, 줄이도록하겠다.

일단 삭제, 삭제를 하기위해선, '삭제'라는 행동을 하기위한 주체가 필요하다.

뭐 제일 가능성이 높은건 역시 '나', '나'가 스트레스를 받고있으니 내가 가장 가능성이 큰 주체인것이다.

말그대로 내가 직접 나서서 그 대상을 삭제하면된다.

다른 주체론 '나'가 원해서 행하는 인물, (제3자가 아님, 나와 관련된 인물)

먼저 조심 해야할점이. 이 인물은 다른 대상이 아니다. 이 인물은 '나'에 포함된다.

'나'와 관련되어 행동하니 '나'에 포함이 되는것이다.

딱히 내가 원해서 행하는것이 아닌, 다른 인물이 나의 상태를보고 다른 인물이 그 자체의 관점으로 행동한것도, '나'에 포함된다.

그 다음으론 '제 3자'가 존재한다.

'제 3자', 하지만 이부분에서 '자'라는 부분이 애매하게 작용할수있다, 이부분을 잘 구분해주길 바란다.

'제 3자'는 말 그대로 제 3자가 '나'의 관점에서 외부 스트레스 요인(여기서 A라고 축약하도록 하겠다.), A에 스트레스 받아서 제거하거나, 아니면 다른 이유로 인해

그 A를 제거하는부분이 '제 3자가' A를 제거하는것이다.

'제 3자'는 자연현상, 다른 인격의 관점, 전부 포함된다.

이 '제 3자가' 외부 스트레스를 제거할수 있다.

마지막으로, '그 스트레스 요인 자체' 가 있다.

A가 A를 제거하는것, 즉 자살이다('제거'라는 단어에 자살이 포함되어있으니, 같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보는 관점의 독자도 있겠지만, '자살'이라는 단어도 많은 뜻을 포괄하였기 떄문에

이렇게 적어놓는다.)

A가 자살하는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외부 상황이 마음에 들지않아 삭제되는것', '자기 스스로가 마음에 들지않아 삭제되는것', '마지막으로 내가 이해할수없는 무언가의 이유'가 있다.

A의 종류에서는 논리적 관점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종이 분포하니, 그 이유는 내 글에서 정의하기 어렵다.

그 외의 이유도 아마 분명히 존재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위에서 말하다 싶이 지금의 내관점에선 이 3가지 이유가있다.

자살이라는것은 인격, 비인간 인격체, 즉 자아가 있어야만 행할수 있는 행위이다.

A가 인격, 비인간 인격체, 즉 자아가 있는 무언가가 아니라면 이 가능성은 배제해야 할것을 유의하라.

두번쨰, 그 스트레스 요인을 받아 들이지 않기.

스트레스 요인을 받아들이지말라.

내 관점에선, 아주 어려운 행위이다.

그 스트레스 요인을 내가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무엇을 행할지 결정하고, 그 결정한 행위가 '받아 들이지 않기' 라는 행위라서 스트레스 요인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는것인데.

예를 들자면, 무언가가 나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그리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예를 들었는데도 이해하기 어려울것이라고 예상한다.

애초에 받아들이고, 그 이후 결정한 행위가 '받아 들이지 않기', 모순, 현실부정, 현실회피 그 자체이다.

즉 그 스트레스 요인을 받아들이지 않기는 모순, 현실부정, 현실회피를 행한것이라 정의 할 수 있다.

모순, 현실부정, 현실회피(여기서 B라 칭함)를 행하려면, 매우 어렵다.

논리적 사고를 하는 '비교적'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지닌 인격체는 B를 행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하지만 B를 행할수있다. 바로 논리적 사고를 그만두고, '비교적' 비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지니게 되면 되는것이다.

스트레스 요인을 받거나, 자기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거나, 약물을 사용하면 바로 위 상태가되어, B를 행할수있다.

추천하지는 않는 방법이지만, 다른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이 두번쨰 방법을 행해야 할것이다.

세번쨰, 그 스트레스 요인을 무시하기

스트레스를 무시해라

두번쨰 방법과 달리 모순되지는 않는다, 애초에 받아 들이지 않으니까 말이다.

A를 '내 입력정보'에서 무시하는 방법은 매우 쉽다.

입력정보를 차단하는것인데, 가령 안대를 쓰거나, 이어폰을 끼거나, 코를 막거나, 입을 다물거나, 피부를 내가 스트레스 요인이라 생각되지 않고, 오히려 반대의 작용을 하는 무언가로 덮는다.

를 행하면 되는것이다. (위에서 말한 작용을 하는 무언가가 눈, 코, 입 등에도 적용될 수 있는 사실을 이해하면 좋겠다.)

하지만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있다. '내 입력정보'에 해당되지 않는 무언가인데,

바로 위의 행동(입력정보 차단)을 행하여도 받아 들여질수 밖에 없는, 특정한 상황이다.

이 상황은 무시할수없다, 무시할수 없다는 말을 하는데 위의 부주제가 그 스트레스 요인을 무시하기라 모순되게 보일수도있지만,

실제로 모순되지 않는다. 무시하면서 무시하지할수없는것을 대처하는 방안에 대해서 내가 이야기 하려면, 이부분을 먼저 짚어야겠다

위에서 말하는 동사를 행하는 주어는 다르다.

바로 회피하는 것이다. 그 스트레스 요인으로부터 회피하면 된다. 회피에는 두 종류가 있는데,

책임을 버리는 회피와, 그렇지 않은 회피가 있다.

둘다 '나'라는 인격에게는 정신적으로 매우 훌륭한 방안이 될수있다. 하지만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데.

책임을 버리는 회피는 사회적으로 쓰레기이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회피는 그렇지 않다.

사회적으로 쓰레기다. 라는 문장은 매우 많은 뜻을 포괄하고있는 단어인데. 이를 내가 길게 적지 않을것이고, 않는 이유는 위의 다른 단어, 문장처럼

어떠한 언어로 정의할수 있는 문장이 아니기 떄문이다. 바로 각자의 관점에서 생각해보아야할 문제이고, 그 각자의 인격마다 정의하는 내용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정의하지 않는다, 나는

네번쨰, 그 스트레스 요인 받아들이기

그 외부 스트레스 요인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사고하고, 받아들이는것이다.

위 문장에서 첫번쨰 받아들이기는 내 입력정보, 네번쨰 받아들이기는 내 정신상태가 각각 주어이니, 헷갈리지 않도록 해라.

이 방법은 가장 쉽다. 그러면서도, 가장 어렵다.

왜 이방법이 가장 쉬운가? 그 이유는 바로 먼저 간단하게, 가장 짧은 시간내로, 첫번쨰로 행할수 있는 방안이기 떄문이다.

이 문장처럼 나는 이 방안을 먼저 행할것을 추천한다.

왜 그러한가? 다른 '제 3자', 위에서 칭한 '나'('나'의 영향을 받은 다른 인격)이 아닌 말그대로 스트레스 요인을 받는 객체, 그 자아가 혼자서 행할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가장 어려운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이 4가지 방안들 중에서 (논리적 사고를 하는 '비교적' 정상적인 정신상태를 지닌 인격체의 기준)에서 실패 확률이 가장 높기 떄문이다.

내 경험이나, '나'와 관련된 다른 이의 경험이나, 혹은 '제 3자'의 경험에서 보았을떄, 이 네번쨰 방안이 가장 실패확률이 높았다.

즉 이 방안의 실패확률은 일반화가 되었기 떄문이다. 이 확률의 대한 반박은 받지않는다, 그 사람은 일반화의 정의에대해 전혀 이해하지못하고, 나는 그러한 사람과 대화하지 않아

애초에 그 스트레스 요인을 차단할것이기 떄문이기 떄문이다.

이로써 네가지 방안을 정의하고, 설명하였다.

다른 방안이 있다면 의견을 제안하도록, 이 부분에 대해서 나에게 의견을 표출하는건 환영이다.

6:26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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